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5일 뉴스투나잇
■ 서울대병원 '1천억 마통'…병원마다 비상경영
전공의들이 떠난 수련병원들은 입원과 수술이 줄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. '빅5' 병원들도 하루에 수십억 원씩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, 서울대병원은 1천억원 규모의 마이너스통장도 만들었습니다.
■ 장예찬, SNS 설화 사과…여 "종합적 판단"
국민의힘 장예찬 후보의 과거 SNS 글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, 장 후보는 3일 만에 재차 사과 글을 올렸습니다. 공관위는 장 후보의 공천을 국민 눈높이에서 다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■ 강북을 전략공천 무게…양문석, 과거 칼럼 논란
더불어민주당은 정봉주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서울 강북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려는 분위기입니다. '친명' 양문석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판한 과거 칼럼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■ 대통령실 "이종섭 빼돌리기 주장은 어불성설"
대통령실은 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호주로 출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, 피의자 빼돌리기라는 야권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이어 "이 대사는 언제든 필요하면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■ 러시아 "우크라서 한국 용병 5명 숨져"
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인 용병이 15명 참여해 이 가운데 5명은 숨지고 1명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외교부는 이에 대해 "인지하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